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서진 해변 (문단 편집) ===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 === [[수라마르]]에서 [[밤의 요새]]를 함락시키고 [[창조의 근원]]을 모두 모은 플레이어는 [[직업 전당]] 세력들이 연합한, '''군단척결군'''과 함께 부서진 해변에 상륙하여 전초기지를 세우고 살게라스의 무덤을 향해 진군한다. 거기에 일리다리와 오딘의 발라리아르 병사들도 각각 외곽에 거점을 세우고 군단과 맞서고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타나안 밀림]]의 위상과 비슷하다. 불타는 성전의 태양샘 고원처럼 모든 플레이어들이 협력하여 3가지 건물 중 하나를 건설할 수 있다. 부서진 해변의 보스들은 영원의 섬처럼 황천의 파편이라는 전용 주화를 드랍하며, 이 주화를 모아서 400개로 담대의 장비(템렙 최소 850) 부위별 랜덤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전쟁벼림이나 티탄벼림이 적용되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인스턴스 던전으로 20티어 공격대 던전 [[살게라스의 무덤]], 5인 던전 [[영원한 밤의 대성당]]이 있다. 거점이 꽤나 세심하게 만들어졌는데, 플레이어가 어떤 직업이냐에 따라서 척결대 거점의 군사 배치 구조가 다르다. 악마사냥꾼일 경우 동료 악사들과 나가, 뒤틀린 드레나이들이 자리잡고 있고, 전사일 경우 발라리아르 브리쿨, 발키르 등이 있는 식. 죽음의 기사일 경우엔 주력 병력이 죽기이며, 무수한 가고일과 거대한 누더기 괴물이 있고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강령술을 시전하고 마법사의 경우 마법 융합 실험이나 무한 양변 실험(...)을 하고 있으며, 도적은 전당 상인들이 출장와서 장사중이며 대포를 배치해서 쏘면서 악마들을 격추하고 있는 등, 꽤나 세심하게 묘사해뒀다. 또한 부서진 해변의 전역 퀘스트 중 일부는 직업에 따라서 퀘스트 내용이나 보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감옥에서 포로를 구출하는 퀘스트의 경우 다른 직업은 악마를 죽이고 열쇠를 루팅해야 하지만 도적은 직접 감옥의 자물쇠를 따고 포로를 구출할 수 있는 식으로 각 직업의 특성을 살려 전역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살게라스의 무덤]]이 열리기까지 매주 대장정이 11주에 걸쳐 단계별로 해금되는데 평이 아주 좋지 않다. 수라마르에서도 단계별 대장정이 있었지만 이 때는 [[밤의 요새]] 진입을 위한 물밑 작업, 나이트폴른 규합, 호드([[블러드 엘프]])와 얼라이언스([[나이트 엘프]])의 공동전선 구축 등 개연성 높은 퀘스트가 이어지던 것에 비해 비해, 살게라스의 무덤 진입 준비 과정은 순수하게 시간끌기만이 목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 이유. 거기다 7.2 패치로 새로 나온 직업 탈것을 하기 위해서는 각 직업마다 이 대장정을 다 해야 한다. 그나마 수라마르 대장정처럼 평판제한 없이 몰아서 할 수 있는 게 위안이다. 게임 내에서 살게라스 무덤의 입구는 이미 열려있는데도 NPC들은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황천의 파편 수집이나 보물 상자 획득처럼 스토리와 관계없는 부서진 해변의 부가 콘텐츠를 매주 하나씩 대장정으로 포장하여 내놓고 있다.[* 물론 게임 내 연출상으로만 이렇고 실제 설정상으로는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겠지만 7.2패치 당일부터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질 수가 없다.] 비교 대상이 굳이 호평을 받았던 수라마르 대장정이 아니어도 이전의 [[타나안 밀림]]이나 [[천둥의 섬]], [[영원의 섬]]에 비교해도 스토리 전개가 압도적으로 부실하다. 부서진 해변에서 스토리 전개의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밤의 요새]] 이후 일리단이 합류한 것에 대한 [[마이에브]]의 입장이나 [[예언자 벨렌|벨렌]]의 심정, [[킬제덴]]과의 결전에 대비한 직업들의 연합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소재가 많이 있음에도 이들 스토리는 살게라스의 무덤의 연출에 올인할 생각인지 일퀘만도 못한 대장정만 내놓았다. 일부는 확장팩 출시 이전에 쌓아둔 콘텐츠 분량이 끝났기 때문에 7.3 이후의 아르거스 스토리에 개발팀을 올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커뮤니티마다 대장정에 대한 실망이 폭발하자 개발자 Q&A 세션에서도 스토리 진행에 대한 불만을 이해한다며 향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다들 예상했듯이 이후 나온 아르거스에서 벨렌, 일리단, 투랄리온, 알레리아(+공간방랑자)를 제외하면 모두의 비중이 증발해버리면서 끝끝내 워크3부터 10년 넘게 일리단 평생의 적이었던 마이에브는 허공에 붕 뜨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